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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교역자회 주관 2025년 연합 여름성경학교 성료

   덴버 교역자회 주관 2025년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이번 연합 여름성경학교는 지난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참빛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전 뜻을 함께 한 몇 교회가 함께 몇 년동안 진행해 왔던 여름성경학교는 코로나 이후 공식적으로 교역자회 다음세대부 주관 행사가 되어 열리고 있다. 금년 연합 여름성경학교는 다음세대부장인 참빛교회 유지훈 목사와 풍성한 교회 Stacey Lee 사모의 총괄로 아홉 교회의 목사들과 사모들, 그리고 교사와 Volunteer 들이 준비하였다.   총 16교회에서 7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18명의 목사들과 사모들, 그리고 50여명의 교사와 Volunteer 들이 함께 섬겼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Magnify 였다. 한국어로는 ‘확대하다’ 혹은 ‘증대시키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영어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제 말씀은 시편 34:3 -“나와 함께 주님을 높이자. 모두 함께 그 이름을 기리자.” (새번역)       이 주제의 핵심은 이 세상의 작은 것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발견하여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아주 작은 피조물들도 우리가 깊게 들여다 보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보인다. 그리고 이 세상 가운데 작고 하찮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은 작은 아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를 보시고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는 예수님, 그리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배웠다. 오전에는 찬양과 말씀, 그리고 소그룹 시간을 가졌고, 그 이후 성경 탐험, Craft, 과학 실험, Outdoor Activity, 그리고 Snack Station 들을 소그룹 별로 돌았다. 점심 시간은 첫 날, 이 연합 여름성경학교 초창기 핵심 멤버이셨던 천경우 목사님과 사모님이 불고기와 핫도그를 준비해 주셨고, 둘째 날에는 제일감리교회에서 맛있는 스파케티를,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에는 참여하는 교회들이 윙과 떡볶이, 무슈비, 그리고 그 외 여러 음식들을 함께 준비해 주셨다. 오후에는 전체 게임의 시간, 그리고 찬양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특별히 금년 게임의 시간에는 가동 빌딩에 위치한 Elite Martial Arts 의 김종대 사범님이 인도해 주셔서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유익하게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역자회 다음세대부는 이제 Fuse 연합 청소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Anchored in Truth” 라는 주제로 Maryland 에서 오시는 Byung Ham 목사가 강사로 섬긴다.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Ponderosa Retreat and Conference Center 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다음 학기 6학년 올라가는 중학생부터 최근 고등학교 졸업생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https://tinyurl.com/2025FuseRegistration 에서 등록 가능하다. 문의는 교역자회 다음세대부장 유지훈 목사 (참빛교회, 512-699-7892)로 하면된다. 이은혜 기자여름성경학교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덴버 교역자회 이번 여름성경학교

2025-06-11

덴버지역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윤우식)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믿음장로교회에서 "Food Truck Party : On a Roll with God"라는 주제로 2023년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5세부터 11세까지 5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성경에 나오는 음식과 관련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과 매일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을 배우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유지훈 목사(참빛교회)와 스테이시 이 전도사(풍성한교회)가 설교자로 나서‘광야에서 생활하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만나와 매추라기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열흘 동안 채소와 물만 먹었지만 왕의 진미를 먹은 자들보다 더 윤택하고 아름다웠던 다니엘과 세 친구를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지켜주시는 하나님, 예수님이 한 소년으로부터 빵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를 취하여 5천 명의 군중을 먹였던 5병2어의 기적을 통해 우리를 위하여 공급해 주시는 것을 넘어 충만하게,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전했다.참석한 학생들은 그날그날 주제에 따라 준비된 간식을 나누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채워주심에 대해 느끼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날은 참석교회 등에서 각각 준비한 김밥, 떡복이, 치킨윙, 빙수, 옥수수, 팔팔 핫도그, 코나 등으로 푸드 카니발을 가졌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2세 사역부장 유지훈 목사는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함께 기도하고, 의논하고, 준비하면서 이러한 연합 사역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 일인지 다시한번 깨달았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성경학교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한 영락교회 한시원 목사는“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행복한 연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저희 교회 자녀들에게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수고하신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 집사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연합 여름성경학교에는 더비전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믿음장로교회,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벧엘교회, 영락교회, 참빛교회, 풍성한 교회 등 8개 교회가 참가했다. 덴버교역자회 회장 윤우식 목사는  “여름성경학교에 이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Hihglands Presbyterian Camp and Retreat Center에서 청소년 FUSE 연합수련회가 열린다. 청소년 연합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은 자녀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덴버지역 교역자회는 교역자회에 소속 목사들이 모임을 통해 믿음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목회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나누며,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덴버지역 교역자회는 오는 9월에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연합 부흥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진 기자여름성경학교 덴버지역 연합 여름성경학교 덴버지역 교역자회 이번 여름성경학교

2023-06-09

덴버지역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유지훈)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덴버제일감리교회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지은 바 되었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창조된 우리"라는 주제로 2022년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5세부터 11세까지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 등 40명 총 11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매일 말씀과 성경 공부를 중심으로 신나는 찬양과 율동, 각종 야외 놀이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3일간 말씀을 담당한 유지훈 목사는 첫째 날은 창세기 1장1절과 사무엘상 16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것은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것을 만든 자가 그 목적을 가장 잘 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을 이끄는 왕이 되게 하시려고 만드셨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위하여 만드셨는데, 에베소서 2장10절에 따르면 그 목적은 “선한 일”이다”라고 했다. 둘째 날 설교를 통해서는 요한복음 3장 16절과 에베소서 2장 8-9절 말씀을 가지고“선한 목적을 위해 지음을 받았지만, 우리는 그 목적 대신 우리 스스로 우리의 삶의 목적을 정하려 하고 있다. 하나님의 목적을 떠나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은 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죄인임을 인정(Admit)하고, 예수님을 믿으며(Believe),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Confess)하는 A,B, C규칙을 따르면 된다”고 권고했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은 에베소서 2장 10절과 사도행전 10장 말씀을 통해, 우리를 돕는 성령의 존재를 설명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옆에서 함께하고 돕는 성령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2세 사역부장 이두화 휄로쉽교회 담임목사는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셨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교회가 연합해서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장소를 제공한 덴버제일감리교회 손창달 담임목사는“각자 섬기는 제단은 다르지만 이렇게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여 세상이 진동하는 성경학교를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성경학교 참석한 윤재아 학생은 “성경학교를 매일매일 하면 좋겠다. 말씀도 배우고 게임, 율동을 하면서 다른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경학교에서 봉사한 윤건하 군은“어린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연합 여름성경학교에는 덴버제일감리교회, 믿음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참빛교회, 휄로쉽 교회 등 6개 교회가 참가했다.        이하린 기자여름성경학교 덴버지역 연합 여름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 개최 이번 여름성경학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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